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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pple

애플 맥북에어 m1 13인치 기본형 개봉기 및 솔직후기

by 또로동🌟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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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포장박스
맥북에어 포장

 

1. 구매하게 된 이유


 

언젠가는 맥북을 구매하고 말겠다는 강한 집념으로 살다가 드디어 맥북에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본형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mac os를 처음 사용하다 보니 적응을 못해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가장 저렴한 모델로 구매하였고, 휴대성을 중점으로 두고 직접 만져보며 알아가고자 구매하였습니다.

 

애플 제품 박스 전면애플 제품 박스 후면
맥북에어m1 \1,290,000

 

맥북에어 전면맥북에어 후면
맥북에어 오픈

 

2. 구성품


 

  • MacBook Air
  • 30W USB-C 전원 어댑터
  • USB-C 충전 케이블(2m)

 

맥북에어 구성품맥북에어 설명서 및 스티커맥북에어 충전기 및 케이블
맥북 구성품

 

애플은 아이폰 13 pro 및 애플 워치 7 에는 충전기를 넣어주지 않았는데 맥북에어는 30W 충전기가 들어있어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다소 아쉬운 부분은 60W 이상되는 충전기를 넣어줬으면 좋았을 것을 여기서도 원가절감을 하는 애플에 급 나누기는 돋보입니다. 충전 속도가 답답하시면 별도로 공홈 사이트나 서드파티 제품을 이용하여 좀 더 높은 사양에 충전기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장점


 

맥북에어 m1  cpu의 성능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웹서핑 및 고화질 동영상 감상은 상당히 쾌적했으며 롤도 깔아서 실행해보았는데 최상옵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상옵에서도 무리 없이 돌아가는 편이고 팬리스임에도 불구하고 발열이 생각보다 없었으며, 그로 인해 팬 소음도 없어 정말 쾌적하였습니다. 조용한 독서실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파이널 컷 같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돌리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으나 가볍게 사용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무게도 1.3kg 정도로 맥북 시리즈 중에서도 가벼운 편에 속하며 휴대성이 용이하였습니다. 특히 아이패드와 사이드카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때는 정말 편리하였고, 특히 동영상 감상 시 사운드 출력은 타사 대비 정말 놀라운 정도로 좋았습니다.

 

맥북에어 모니터맥북에어 레티나디스플레이
맥북에어 개봉

 

4. 단점


 

윈도우 노트북에 비하면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 가격 부분과 부족한 포트수와 한쪽으로만 몰려있어 충전 시에도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멀티 허브를 거의 필수로 사용해야 하며,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30W 충전기는 다소 부족하게 여겨졌고 13.3인치 LCD는 한없이 작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SSD 용량 부족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용량이 많이 필요하신 분들은 외장하드를 사용하시거나 512GB SSD로 용량을 올리셔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맥북에어 포트
썬더볼트/USB Port

 

5. 마무리


 

애플 제품을 신뢰하고 좋아하며 인생에 첫 Mac os PC이며, 가벼운 용도로 사용할 예정으로 디자인 측면이나 휴대성으로 봤을 때 맥북에어가 적합하여 이 제품을 선택하였고 2주 이상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익숙하지 않은 키보드 자판과 단축키였습니다. 애플 공홈 사이트에서 단축키를 외우고 익숙해지니 점점 더 편해져 갔으며, 트랙패드는 마우스에 존재를 망각시킬 정도로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외출 시 마우스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으며, m1 칩에서 나오는 강력한 성능으로 답답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으며, 애플의 호환성은 정말 최고라 생각되며, 그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습니다.

 

 

https://bit.ly/3NWzq81

 

Apple 2020 맥북 에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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